당신은 느낀 게 표정과 말로 거의 동시에 드러나요. 그래서 숨기려고 해도 상대는 이미 당신의 기분을 눈치챈 뒤일 때가 많아요.
당신은 속에 담아두지 않으니 뒤끝이 없어요. 대신 화가 나거나 서운한 순간에는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말을 해버리곤 해요.
사람들은 당신을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, 사실 당신은 감정이 빨리 올라와서 그만큼 말도 빨리 나오는 거예요. 주변에서 이 차이를 모르다 보니 '왜 저렇게까지 말하지?' 하는 오해를 자주 받아요.
잘 하는 것
당신은 문제를 묵혀두지 않는 사람이에요. 마음에 걸리는 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꺼내기 때문에, 당신이 있는 곳에서는 문제가 아무도 모르게 쌓여 커지는 일이 거의 없어요.
자주 듣는 말
- “표정에 다 쓰여 있어”
- “왜 이렇게 욱해”
지칠 때
당신은 말하는 순간보다 말한 다음이 더 힘들어요. 하고 싶은 말을 다 쏟아내고 나면 후련하기보다 '내가 너무 심하게 말했나?' 하는 생각에 그날 밤 잠을 설쳐요.
곁에 있는 사람은
당신은 가까운 사람과 자주 다투지만 그만큼 빨리 풀려요. 그런데 당신은 이미 다 풀려서 웃고 있는데, 상대는 아직 그 말에 상처받은 채로 남아 있는 일이 자주 생겨요.
해볼 만한 것
당신에게는 말하기 전에 꾹 참는 것보다, 말한 다음에 한 번 더 찾아가는 쪽이 훨씬 잘 맞아요. 참는 건 어차피 오래 못 하니, 다툰 날 안에 "아까는 내가 말이 심했어"라고 한마디만 건네보세요.